구로구 항동 항동생활체육관 볼링장 (운영시간, 요금, 볼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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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항동 항동생활체육관 1층에는 볼링장이 있다. 구로구를 비롯해서 광명시, 영등포, 부천 등 주변 일대에서도 가장 최근에 건립된 최식식 시설을 완비한 깨끗한 볼링장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정신없고 시끄러운 락볼링장을 싫어하며, 가족이 함께 볼링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쾌적한 볼링장을 선호한다. 이러한 나의 바람에 부흥하는 볼링장이 항동 볼링장이다.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항동체육관 볼링장을 다녀왔다.

 

 

서울시 구로구 항동 166-2

 

구로구 항동 볼링장은 항동생활체육관 1층에 위치한다. 참고로 체육관 2층은 강당형 실내체육관으로, 배드민턴장으로 주로 이용되지만, 농구 등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도 충분이 활용이 가능한 장소이다.

 

항동 생활체육관은 현재 항동지구 내 유일한 공공 생활체육 스포츠 시설로, 주변에는 서울항동초등학교, 매화빌라, 항동하버라인11단지, 한양수자인에듀힐즈, 우남퍼스트빌더센트럴 등 학교와 아파트 단지들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가까이에 산책하기 좋은 푸른수목원, 역곡천 천변길이 있어서 실내체육과 더불어 야외에서도 활동하기 좋은 장소의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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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생활체육관은 더욱이 항동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방과 후나 주말에 학생들이 볼링장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하교시간대에 볼링장에 가보면 실제로 항동초등학교와 항동중학교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 유흥시설, 게임장 등 혐오시설로 보이는 시설이 없는 구로구 항동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보다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축복받은 서울의 숨은 보석과 같은 지역이 아닐까.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구로 항동지구는 향후에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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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생활체육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이트톤 타일의 벽면에 항동생활체육관 글자와 볼링 그림이 붙어있다. 체육시설에 어울리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다.

 

 

볼링장 요금(볼링비)

항동볼링장 운영시간, 이용요금

항동 생활체육관 볼링장의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10:00 ~ 22:00까지 운영되며,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이용요금은 평일이 주말 및 공휴일에 비해 저렴하다. 평일은 성인 3,500원(회원 3,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2,500원(회원 2,000원) / 주말 및 공휴일은 성인 4,000원(회원 3,5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3,000원(회원 2,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볼링화 대여는 연령에 구분 없이 모두 1인당 1,000원이다. 참고로, 연회원 방식으로 운영되는 클럽 회원에 가입비 30,000원을 내고 회원가입하면, 일반요금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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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신축급 시설이라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상태가 좋다. 좌측 사진은 넉넉한 사물함 공간이고, 우측은 살균과 탈취 기능이 있는 볼링화 보관함이다. 개인 볼링화가 아닌 대여할 때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볼링화를 꺼내서 신으면 된다. 볼링화 대여료는 1인당 1천원이다.

 

 

음식점에서 음식 먹을 때 마스크 다 벗고, 야구경기장에서도 벗는 마스크인데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볼링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마스크 착용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면 안 되려나.. 다소 본 포스팅과 동떨어진 내용이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금방 뜨거워지고 차가워지는 국민성을 지녔다고 본다.

 

부화뇌동 DNA가 깊숙하게 박혀있는 국민이 많다고 생각된다. 나부터 그렇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하고, 촛불시위다 뭐다 사람들 몰리는 곳으로 쉽게 따라간다. 마스크도 다 쓰고 다니니, 그러려니 하고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인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쓰는 것이 건간에 더 해롭다고 판단된다. 득 보다 실이 많은 마스크 착용을 반대한다. 정치적 계산을 배제하고 일관되게 정책을 세우고 시행되길 바란다. 갈설하고 마스크 착용은 신체보다 마음이 불편해서 한 마디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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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으나, 볼링 레인은 10개 정도 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나 장비는 아니지만, 결코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시설이다. 실내공기, 밝기, 청결, 관리상태 등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항동 볼링장이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서 매번 기분 좋게 볼링을 한다.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으나, 항동 볼링장에는 아동 및 어린이를 위한 전용 볼링공과 가드(커터 방지용)가 설치되어 있다. 주민과 생활체육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공체육시설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쓰고 배려한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항동체육센터 볼링장에는 늘 학생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다.

 

 

볼링레슨 안내

항동체육센터 볼링장에서는 전문 볼링 강사가 진행하는 레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부 볼링교실, 소그룹레슨, 여성볼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볼링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초등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방과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초등볼링교실에 관심이 간다.

 

 

볼링코치로 등록된 강사는 2명이었다. 모두 남성 강사님이고, 우연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볼링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봤었는데, 세심하고 친절하게 지도하는 것으로 보였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재미있게 볼링교실을 진행했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볼링공을 굴리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 아이도 등록시키고 싶은 볼링장이다.

구로구 항동 맛집 정보.

능성갈비 돼지불백 점심특선 추천, 옥길동 구로구 항동 갈비 맛집

항동볼링장 가까운 카페.

카페101, 항동 푸른수목원 근처 분위기좋은 카페 커피101스트릿

120으로 국민신문고 민원접수 가능.

국민신문고 접수 120 다산콜센터로 가능, 횡단보고 우회전 교통사고 민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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