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많이 먹는 아이스크림이지만, 유독 여름이 아닌 추운 날에 더 생각나는 오슬로 아이스크림이다.
아마도 지방 함유량이 높은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나에게 오슬로아이스크림은 여름보다 겨울철에 더 찾게 되는 카페다.
오슬로 아이스크림 카페 메뉴와 가격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종종 방문하는 오슬로 스타필드점은 매장 규모는 아담한 편이다. 일반적인 카페에 비해 회전율이 빠르고, 테이크아웃 손님 비율이 높아서가 아닐까.
오슬로의 상징은 아이스크림콘이지만, 오슬로를 찾을 때마다 방문 손님들은 컵에 담겨 나오는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손에 잘 안묻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더욱이 매장에서 먹을 때에는 컵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스푼으로 떠서 먹는 게 나을 것이다.
오슬로는 착향료를 쓰지 않고 바닐라빈을 직접 넣어 아이스크림을 제조한다. 아이스의 검은 점은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것이라고 한다.
가장 맛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쇼케이스에 60초 정도 잠시 보관 후 아이스크림을 손님에게 건넨다고 한다. 아삭한 식감을 위한 60초의 기다림을 추구하는 오슬로다.
아이스크림 메뉴 가격
오리지널 아이스 콘 4,300원
오리지널 아이스 컵 4,900원
밀크 플롯 5,200원
에스프레소 플롯 5,500원
라떼 플롯 5,500원
초콜릿 플롯 5,900원
녹차 플롯 5,900원
딸기 플롯 6,300원
망고 플롯 6,300원
커피 쉐이크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200원
바닐라라떼 4,500원
카페모카 4,500원
카라멜마끼야또 4,500원
밀크쉐이크 5,500원
커피쉐이크 5,800원
쿠키쉐이크 5,800원
딸기쉐이크 6,500원
망고쉐이크 6,500원
우리나라 기차 종류 정리.
서울 배봉산 둘레길 산책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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