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대형쇼핑센터 퀸즈파크의 대표 맛집 '영양사가 차려주는 밥상'을 소개한다. 영차밥 이라고 줄여서도 부르는 영양사가차려주는밥상은 선식당, 전주명가콩나물국밥, 고봉민김밥 등 나와 가족이 믿고 즐겨찾는 부천옥길 단골 식당 중 한 곳이다.
근처의 방문했었던 한식 뷔페식당 중 맛, 친절도, 청결도, 지리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가장 신뢰가는 식당이다.
영양사가차려주는밥상 :옥길동 745-1 지하1층
부천옥길 '영양사가 차려주는 밥상'(영차밥)의 위치는 음식점 영업을 하기에 매우 뛰어난 입지라고 볼 수 있다. 옥길지구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 로터리 바로 앞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형 복합쇼핑몰 퀸즈파크 건물 안에 있어서 상권적으로도 우수한 위치에 있다.
다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소 외부에서 보았을 때 가시적 노출 정도가 떨어질 수 있으나, 현재의 옥길 영차밥의 운영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전혀 단점으로도 보이질 않는다. 위치 좋고,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니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영양사가차려주는밥상에 들어가면 카운터 옆에 무인주문기(키오스크)가 보인다. 현금을 제외한 결제(삼성페이 포함)는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식권을 주문하면 된다.
결재가 완료되면, 영수증과 같이 식권이 나오는데, 이 식권을 좌측 카운터 위 초록색 바구니에 넣고 뷔페 식사를 시작하면 된다.
운영시간 (영업시간)
점심 식사: 11:00 ~ 15:00 (월요일~토요일)
저녁 식사: 17:00 ~ 20:00 (월요일~금요일)
(일요일 휴무, 15:00~17:00 브레이크타임)
가격 (점심, 저녁 동일)
성인 : 7,000원 (중학생 부터 해당)
미취학 아동 : 3,000원
초등학생 : 4,500원
옥길동 영차밥의 영업시간은 점심은 11시부터 시작되고, 저녁은 17시부터 시작된다. 다만, 저녁식사는 평일에만 제공되며, 점심은 평일 및 토요일에 제공된다.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에 외식 한 번 하기 무서운 세상임에도, 영양사가차려주는밥상은 매우 저렴하게 느껴진다.
가상비 좋은 중저가 식사비임에도 불구하고 영차밥의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음식을 덜어서 담는 자율 배식대도 세련되고 정갈한 이미지를 준다. 유명 샐러드바 체인점의 배식대와 비교하여도 뒤쳐지지 않는다.
식사를 배식하기에 효율적인 동선으로 마련된 자율배식대의 모습이다. 착한가격의 한식 뷔페임에도 흑미와 백미 2종류의 밥과 면류(또는 비빔밥)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한식뷔페이기 때문에 이 모든 걸 무한대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한 접시에 많은 가지수의 음식을 담으려다보니 사진촬영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정갈하고 이쁘게 데코레이션을 하지 못하였다. 맛은 일품이고, 1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식사였다.
이날의 메뉴는 잡채, 샐러드, 후식과일 귤, 어묵볶음, 배추김치, 고추무침, 부추겉절이, 고추장 돼지볶음 등으로 기억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단골 맛집으로 우리 가족이 선정한 식당들의 공통점은 맛, 위생, 분위기 등 음식점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고객을 대하는 직원의 태도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식당을 방문한 사람을 단순 소비자가 아닌, 고객으로 존중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업주의 진성성 있는 마음은 그대로 방문자에게 전달된다. 그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지 않으면, 아무리 맛있다한들 재방문하지 않는다.
옥길동 영어공부방 정보.
옥길 남성커트 전문점.
옥길 스크린골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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