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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 사회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현장 인원 / 무안국제공항 사고 국민의힘 민주당 현수막 / 광화문집회 인원수

by OK장군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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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문구로 국민의힘은 소사경찰서와 퀸즈파크 사이 사거리에 현수막을 걸었다.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 인재라고 보이는 무안여객기 제주항공사고 사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하는 건 어쩌면 인간으로서 당연한 게 아닐까.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았다. 옥길동 안에서는 무안국제공항을 언급하는 민주당의 현수막을 못 보았다.

 

국민의힘에서 내걸을 공항유가족과 희생자를 추모 위로하는 현수막 바로 맞은편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두 눈을 여러 번 비벼가며 의심하였다. 도대체 지금과 같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2025년 1월 16일에 별빛마루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의정보고회를 여신 단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한민국은 크게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져 있고, 중국 - 미국이라는 거대한 강대국이 개입하는 총성 없는 전쟁터가 되었다.

 

더불어 민주당은 무안국제공항사고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아니, 다른 이슈들로 빨리 잊히게 만들려고 하는 듯하다.

 

과거 세월호 사건, 이태원 대참사 등 대형사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했었던가? 마치 죽기 살기로 끈질기게 달려들어서 쟁점화시키고 여론몰이 선동하지 않았나?

 

그래서 세월호사건으로 몇 년을 우려먹으면서 약자를 대변하는 정당 이미지를 내세웠고, 이태원사고에서는 용산구청장과 용산경찰서장을 가장 먼저 질책하며 경질시키는 등 지금 보이고 있는 탄핵질을 일사천리로 추친했다.

 

그랬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낸 여객기 최대 사망자를 발생한 처참한 대형사고 인재 소극적으로 방관 모르는 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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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은 국제공항으로 운영된 지 20여 일밖에 안된 공항이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무안군수, 국회의원 등 민주당과 연관 있는 자들이 무리하게 국제공항으로 만들었다.

 

국제공항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이에 적합한 안전한 공항으로 만들어 놓고 국제선을 운행해야 하는 게 상식인데, 오로지 정권탈환과 대선 그리고 개인의 탐욕만을 위해서 국제공항으로 만들어놓자마다 이 사달이 난 것이다.

 

지금 MBC, JTBC 등 대부분 주요 언론들도 제정신이 아니다. 거의 민주당이 지시하는 대로 그대로 전달하는 앵무새에 불과하다.

바로 어제 광화문에서 부정선거, 이재명 구속, 더불어민주당 해산 등 구호를 외치며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어 뜨거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MBC, KBS, YTN에서는 잘 보도하지 않거나, 축소 보도하는 대통령 탄핵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 공산주의 민주당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다.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MBC에서 보여주는 진실 가려진 기사만 믿고 있다. 못 믿겠다면, 직접 광화문과 용산 집회 현장으로 가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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