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따뜻한 프레즐이 먹고 싶어 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카페 앤티앤스프레즐이다.
갓 튀겨진 프레즐스틱에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뿌린 시나몬프레즐을 가장 좋아한다.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갔다가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서 찾아간 엔티엔스프레즐 카페다.
엔티엔스프레즐 부천스타필드점
부천 스타필드시티 입점 앤티앤스프래즐은 스타필드 2층에 있다. 2층은 아이들 전문 매장들과 별마당(미니 도서관), 유아 놀이터, 기타 아이들이 재미있게 바닥의 오락형 스크린을 밟으면 뛰놀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가 2층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더욱이 대형 장난감가게와 우리 가족이 스타필드를 가면 거의 방문하는 엔티엔스프레즐 카페가 있어서다.
어른, 아이 구별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이 프래즐이 아닐까 싶다. 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아이는 레몬에이트와 함께 먹는 프레즐스틱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메뉴 가격 종류
스틱프레즐
오리지널 4,200원
아몬드 4,500원
시나몬슈가 4,500원
어니언 4,500원
갈릭 4,500원
프리미엄 프래즐
크림치즈스틱 4,800원
아몬드크림치즈 5,000원
페파로니 4,800원
클래식 프레즐
오리지널 3,800원
아몬드 3,800원
시나몬슈가 3,800원
어니언 3,800원
갈릭 3,800원
핫도그 프레즐
핫도그 4,800원
할라피뇨치즈 핫도그 5,200원
블래페퍼치즈 핫도그 5,200원
음료 메뉴 가격 종류
레몬에이드 3,800원
청포도에이드 4,800원
자몽에이드 4,800원
스트로베리 4,200원
아메리카노 3,800원
개인적으로 커피는 근처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같은 커피전문점 커피를 먼저 사가서 스틱 프레즐이나 핫도그와 함께 먹는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에이드는 가격이나 맛이 괜찮아서 아이가 마실 레몬에이드는 앤티앤스프레즐에서 구입하고, 내가 마실 음료만 다른 카페에서 사 마시는 편이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즐겨 먹는 시나몬슈가 프레즐스틱이 생각난다. 시원한 달콤 고소한 프래즐을 한 입 베어 물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머금 마시면 소확행의 순간이 찾아온다.
소소한 행복을 안겨주는 프레즐 맛집이 있어서 고맙다. Thank you Auntie Anne's!
서울 배봉산 나즈막한 유아동반 나들이 명소.
서울 낭만 철길여행 사진찍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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