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탈출카페 아이1 홍대 방탈출카페 후기, 어린 자녀 가족 비추! / 방탈출 카페 가족동반 체험 불만족 아이가 어느 날 "방탈출 카페 가보고 싶어요!" 하는 게 아닌가. 아직은 방탈출카페를 가기에는 많이 어리다고 생각되는 아이였는데,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떼를 쓰는 바람에 섣불리 간다고 약속을 해버렸다. (재앙의 빌미..) 그리하여 황금같은 주말에 가족 모두가 함께 방탈출카페를 가기 위해서 홍대로 떠났다. 젊은 시절 클럽이나 술집 모임을 가기 위해서 갔었던 그 홍대를 주말 대낮에 아이와 함께 방탈출카페를 가려고 집을 나섰다는 점에서 세월의 변화를 느꼈다. 20대에 말끔하게 차려입고 멋을 내며 다녔던 홍대 길거리를 이제는 아이의 물품들이 가득 찬 가방을 짊어지고 걸었다. ㅎ 방탈출카페의 인기가 한 물 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주말이면 미리 예약 결재를 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방탈출 카페였다. 유명하고 인기 .. 2024.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