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숲 클라이밍 대형키즈카페, 수도권 어린이 암벽타기 나무타기 나무오르기 체험.

수도권 경기도 동두천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키즈카페 체험놀이터가 있다.

 

10시에 입장해서 18시까지 하루종일 뛰놀아도 아이들은 아쉬워할 정도로 놀거리들이 풍성한 놀자숲이다.

 

마치 롯데월드처럼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놀 수 있는 시설과 놀거리가 많아서, 실내와 야외를 오고 가면서 마음껏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놀자숲은 우리 가족에게는 애버랜드보다 더 만족스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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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숲 실내 클라이밍 나무타기

아이가 평소 대형나무인 바오밥나무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을 하고 싶어 했었는데, 이렇게 비슷한 나무타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실내에서 안전모,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나무타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자숲 실내클라이밍 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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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숲 대형키즈카페 어린이 암벽등반

난이도별로 구분되어 있는 실내 클라이밍 놀이기구다.

 

별 1개부터 5개까지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는데, 마치 퀘스트를 하나씩 깨는 것처럼 아이들은 1단계부터 게임하듯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가며 클라이밍을 즐긴다.

 

우리 아이는 3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를 성공하였다. 성공하지 못한 클라이밍은 나중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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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실내 클라이밍센터를 가본 적이 있는데, 2시간에 3만 원 이용료를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코스는 한정되어 있었고, 강사에게 간단히 강의를 받고서야 암벽타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기다리고 설명 듣는 걸 힘들어한다.)

 

하지만, 놀자숲 클라이밍존은 간단하게 안전수칙만 안내받고, 아이들이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대한 안전이 보장되면서, 재밌게 실내암벽타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