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 워터파크 수도권 대형물놀이장, 시흥웨이브파크 가격 주차 할인 정보, 유아 어린이 다이빙 후기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최신 시설좋은 대형 워터파크를 소개한다.

 

올해로 벌써 세 번째로 방문한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도심속 대형워터파크 '웨이브파크'다.

 

아이와 함께 아이처럼 신나게 인공파도 튜브놀이, 파도타기, 워터슬라이드 미끄럼틀, 집라인, 연령별 높이가 다른 다이빙까지 반나절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더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지만, 9월까지는 워터파크에서 놀기에 적합한 시기로 생각된다.

 

서울근교 서해 대형 워터파크인 웨이브파크 이용 후기를 간단히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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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워터파크 가격 이용료 요금

웨이브파크 워터파크(미오코스타) 기본 가격 정가는 대인 50,000원, 소인 40,000원이다.

 

단, 36개월 이하는 증빙서류 지참하여 확인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소인 기준은 36개월 ~ 초등학생(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

 

경기 시흥시민은 40%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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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할인 정보

자녀가 2인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가족 모두가 미오코스타 워터파크 40% 할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다.

 

매표소 현장할인만 가능하며, 이때 다자녀를 증빙할 수 있는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다둥이 행복카드 등을 제시하면 된다.

 

웨이브파크 물놀이장(미오코스타)에서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것이다.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 하나카드가 있다면 꼭 챙겨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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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웨이브파크 주차장 주차정보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던 시흥 웨이브파크 물놀이장(워터파크)이지만, 단 한 가지 매~우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다.

 

서핑, 워터파크(미오코스타),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대형워터파크 규모에 비해서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하고 협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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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웨이브파크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지 않는다면, 전용주차장에 주차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도보로 5분 이상 떨어진 임시주차장이나 근처에 불법주정차 과태료 납부를 감안하고 주차하던지 해야 한다.

 

그러므로,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 웨이브파크를 방문하려 한다면 꼭! 오픈시간 09시 이전에 여유 있게 도착하여 주차하고 편하게 입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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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워터파크 웨이파크 입장

웨이브파크 전용 지하주차장에서 곧바로 웨이브파크입구와 연결되어 있다.

 

지하 전용주차장에 주창에 성공했다면, 이렇게 편안하게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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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입장 매표소 가는길

주차장에서 웨이브파크 매표소로 걸어가는 통로다.

 

30미터 이내의 짧은 통로 길이며, 중간중간에 푸드코트 식당, 카페, 오락실, 액세서리 매장 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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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티켓팅 입장 대기

우리 가족이 9시 30분 전에 도착하였는데, 주차를 웨이브파크주차장에 간신히 했을 정도로 이미 먼저 도착하여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우리 가족은 현장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준비해 간 증빙서류를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준 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결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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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코스타 썬베드 웨이브파크 이용팁

 

웨이브파크 야외물놀이장 미오코스타(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가족이라면 가급적 필히 이용하는 것이 좋은 썬베드다.

 

물놀이장(워터파크)을 바라보고 길게 해안가를 따라서 놓여있는 썬베드지만, 같은 가격일지라도 이용가치의 차이는 크다.

 

뜨거운 여름날 직사광선 햇볕을 잘 차단해 주는 그늘이 있으면서도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것이 잘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썬베드를 확보해야 웨이브파크를 더 신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러 번 다녀본 경험상, 우리 가족 기준으로 유아존 바로 앞 그늘이 잘 갖춰져 있는 2~3열의 선배드를 선호한다.

 

썬베드는 1개당 27,000원인데, 물놀이 중간중간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만, 개인물품을 올려두고 보관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 좋은 자리의 선베드를 맡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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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린이 다이빙 / 성인 프리다이빙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다이빙할 수 있는 웨이브파크 다이빙존이다.

 

총 2개의 높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이는 건 안 높아 보이는데, 막상 처음 다이빙대에 올라섰을 때 성인도 주저하게 만드는 높이였다.

 

아이가 보고 있어서 첫 시도에 뛰어내릴 수 있었지만, 처음 다이빙을 시도하는 성인들 중에는 무섭다며 포기하는 분들도 여럿 봤다.

 

다이빙은 한 번 뛰어내리고 물밖으로 안전하게 나오기 전까지는 다음 차례 대기자가 다이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대기시간이 길다.

 

따라서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워터파크)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하였다면, 가장 먼저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나와 아이는 다이빙을 최소 5번 이상 기다리지 않고 프리다이빙한 후 나머지 워터파크시설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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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워터파크 물놀이장

아이 쫓아다니면 물놀이하느라 웨이브파크 대형워터파크 (미오코스타) 전체를 사진으로 잘 담아내지는 못하였다.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웨이브파크 워터파크(미오코스타)는 유아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는 놀기에 충분하며, 오히려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비발디파크, 웅진플레이도시 등 초대형워터파크보다는 저연령(초등까지)의 아이들이 놀이게 더 적합해 보인다.

 

특히, 웨이브파크 워터파크(미오코스타)의 최대 강점은 수질관리가 잘 되는 깨끗한 물이다.

 

야외수영장 워터파크 물놀이장에서 흔히 맡을 수 있는 화학적인 냄새가 거의 없어서 물놀이나 수영을 하다가 물을 마시더라도 구역질이 잘 안 나온다.

 

그리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대형워터파크에서 걱정하는 것이 안전사고와 길을 잃어버리는 미아 사고인데, 웨이브파크는 동선이 매우 효율적으로 잘 짜여 있고, 썬배드나 휴식장소에서 아이들을 주시하고 감시하기에도 효과적인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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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웨이브파크에는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을 강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별도로 있다.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는데, 부모가 자녀와 함께 스쿠버 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하면서 물속을 유유히 헤엄쳐서 다니는 광경은 신비롭고 아릅답다.

 

꼭 실제 체험하지 않더라도 테이블 의자 대기석에 앉아서 수중다이빙하는 모습만 구경하여도 대리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

 

마치 수중동굴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드는 위 장소에서  우리 가족은 매점에서 구입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며 다이빙을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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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야외분수 분수대 서핑레슨장

사진에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웨이브파크 워터파크 물놀이장에는 워터짚라인, 유아용 워터슬라이드, 초등학생 이상 고속 미끄럼틀, 장애물 통과하기 등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다.

 

또한, 야외 분수대는 유아 및 저학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무엇보다 수질관리가 잘 되고 있는 웨이브파크라서 동네나 공원 분수대보다는 안심하고 분수를 맞아가며 놀게 할 수 있다.

 

미오코스타 워터파크 한쪽에는 서핑존과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서핑 레슨존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 아이는 아직 레슨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적정 키가 되지 않아서 서핑레슨을 받지는 못하였다.

 

서핑을 배우거나 강습을 받으려면 키가 최소 130cm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하지 않으니 필요시 확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