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이크와 더불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유자전거 카카오바이크다.
더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에브리바이크를 추가로 이용할 수 없을 때 타는 서브공유자전거 개념의 카카오자전거다.
내가 카카오바이크보다 애브리바이크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에브리바이크는 내 생활반경 내에 더 많이 보여서 이용편의성도 우수하다.
이처럼 에브리바이크에 비해 단점이 많은 카카오바이크를 내가 이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핸드폰이 없는 아이와 함께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때 휴대폰 1대로 에브리바이크를 동시에 2대를 빌릴 수 없어서다.
카카오자전거를 이용하는 목적과 이유는 이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카카오라는 대기업의 브랜드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카카오자전거의 저력과 강점도 있다.
오늘은 이 카카오바이크(전기자전거)에 대한 이용법, 대여방법, 반납장소 등 서비스 정보와 함께 카카오바이크를 여러 번 타본 경험자로서 느낀 후기도 남겨본다.
카카오톡 카카오T 카카오바이크 어플
대기업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T바이크는 카카오택시, 카카오대리, 카카오렌터카, 카카오퀵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형 어플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이야 전 국민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을 것으고, 카카오택시 또한 많은 사용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므로 신규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나 역시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택시는 아니지만, 사용할 때가 있어서 카카오어플이 이미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었다.
전동바이크(카카오바이크) 요금 가격
에브리바이크와 비교했을 때 카카오전기자전거(카카오바이크)의 가격은 비싸다. 에브리바이크는 적정가격으로 느껴짐에 반해 카카오바이크는 이용하기 전에 한 번 망설이게 된다.
카카오바이크(카카오전동바이크)는 모델, 연식,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하다. 하지만, 카카오자전거 라인업 안에서도 저렴한 편에 속하는 자전거를 빌려도 에브리바이크 보다 비싸다.
그리고, 카카오바이크는 지역에 따라서도 이용 요금이 차이가 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이용해야 한다.
내가 자주 타는 전동바이크는 기본적으로 최초 대여시 350원~900원으로 기본요금이 책정되며, 이후 1분당 100~160원씩 부과되는 사용료 책정 방식이다.
번동바이크 보다 저렴한 일반바이크(일반자전거)는 기본 대여료가 60분 동안 1,000원이며, 이후 10분당 100원이다.
카카오바이크 자전거 대여 이용방법
카카오자전거(카카오바이크)는 카카오T 앱을 통해서 대여할 수 있는데, 카카오T 어플에서 '카카오바이크'카테고리를 들어가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할 때 스캔하는 QR코드 그림은 운전대 부분에 있다. 카카오T바이크는 카카오라는 탄탄한 모기업의 영향 때문인지 매우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다른 공유자전거 어플 시스템과 비교해 보았을 때 훨씬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관리 운영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
카카오자전거(전동바이크) 반납 방법 장소
카카오자전거 운행을 모두 마쳤다면 지정된 반납장소에 자전거를 세운 후 잠금장치까지 잠가져야만 이용이 종료되면서 결재가 이뤄진다.
따라서 바이크 이용이 종료되었다면 반드시 뒷바퀴에 있는 잠금장치를 내려서 락을 걸어줘야만 이용종료 및 결재가 완료된다.
카카오바이크(자전거) 반납이 가능한 장소는 카카오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반납장소에서만 잠금장치를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미리 반납할 장소를 정해두기를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운행을 끝마쳤음에도 반납장소를 못 찾아서 헤맬 수 있다. 시간과 돈은 계속 낭비되면서 다른 반납장소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으니 꼭 반납할 장소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아무리 공유자전거가 많이 좋아지고 편리하다 하지만, 내가 소유한 자전거만큼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소유하지 않는 공유경제가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 많은 공유자전거들이 자전거 거치대와 길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면, 과연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인프라가 맞나 의심되기도 한다.
자고로 내 소유 내 물건은 소중하게 아껴 쓰며 다루지만, 남의 물건은 내 물건만큼 공들이거나 소중히 다루지는 않는다.
그리고, 공유자전거 회수, 수리, 관리함에 소요되는 예산과 인력을 생각하면, 낭비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론,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순환에 기여하는 순기능은 있다지만, 과연 공유자전거 시스템이 오래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에브리바이크 이용방법 타는법, 반납장소 사용 후기.
전체 미세 방충망 교체 설치 수리 후기, 설치작업 과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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