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가성비 좋은 커피맛집 존60 이다.
핸드드립커피를 단골 주문 거래해 온 판매처가 있으나,
고물가 고금리 경제상황 악화가
우리 가계의 재정에도 영향을 끼쳤고
부득이하게 커피원두 구입에 소요되는
지출이 생각보다 비중이 높아서
이를 줄이고자 가성비 좋은 다른 판매처를 서치 했다.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도 발견한 '존60'
워낙 온라인쇼핑 생태계가
거짓 정보와 조작 후기 및 리뷰가 판을 쳐서
참고를 잘 안 하는 편인데,
구입후기가 나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보였다.
결정적으로, 브랜드 입점 초기라그런지
가격이 매우 착했다.
'한 번 주문해서 마셔보자!'
존60(john60) 커피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100% 환불보장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구입 후 불만족 시 7일 이내 연락하면
100%로 환불을 해준다
신생 커피 브랜드라 하여도
후한 후기 이벤트와 더불어
100% 환불을 보장하는 약속은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이 아닐 수 없다
커피 하나에 모든 걸 갈아 넣고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진정성 높은 노력이 느껴진다.
이만하면, 100% 신뢰까지는 아니어도,
커피의 품질과 맛이 평균 이상은
하리라 예상되었고, 망설임 없이 주문했다.
동봉되어 택배로 받은 주문상품이다.
커피봉지 상단에 찍힌 포장일은 주문일과 동일했다.
주문한 당일에 커피를 포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주문한 핸드드립 커피원두는 다음날 오후에 받았다.
온라인 커피 판매의 생명은
신선한 원두를 신속하게 가공하여 포장 및 배달하는
물류 배송 시스템이 중요한데, 이를 잘 완비한 존60이다.
핸드드립용 커피원두를 구입한 지 1주일 이상이 지났다. 1kg 하우스커피를 주문하였음에도 벌써 3분의1 이상 비웠다.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마케팅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품질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본다. 갓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이기 때문에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의 커피 향이 인상적이었다. 커피를 내리지 않았음에도, 먼저 향으로 커피맛을 기대하게 하였다.
다만, 산미가 적고 고소하면서 풍미가 진한 맛을 선호하는 나의 입맛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개인적 산미선호 기준치 이상이었음.) 그러나 다른 가족원은 가성비가 좋은 커피라며 만족하였고, 재구매 의사도 있다고 하였다. 재구매시에는 판매하는 원두의 종류를 잘 비교하여, 기호에 적합한 제품을 구입해야겠다.
국민신문고 120으로신고.
판교 카페 추천.
무인카페 나우커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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