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난1 어린이날 스타필드 돗대기시장 / 아이가 부모에게 바란게 장난감일까? 어린이날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야외활동은 못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뛰고 애니메이션, 영화, 학습만화 등 정적인 실내놀이를 하였음에도 일찍 기상한탓에 점심시간도 되기 전이었다. 기상악화 휴일이면 으레 가게 되는 스타필드 오늘도 어김없이 단지 놀이터 가듯 스타필드시트로 Go Go!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스타필드시티 2층 완구점에서 장난감을 사주려 하였으나... 장난감가게는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었다. 장난감 사러 온 부모와 아이들로 마치 만원 버스를 보는 줄 알았다. 장난감 구입은 다음으로 미루고 아이가 좋아하는 마리오 레이싱 게임을 하고자 4층 게임존 오락실을 향했다. 뜨악....!!!! 오락실 게임장도 사람들로 붐볐다. 웬만한 게임기는 웨이팅을 해야 했다. 결국 가장 인기 없는 한산한 게임을 한 판.. 2023.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